조회수 : 1161   소 사육수, 전분기 대비 3.1% 감소… 농가의 ‘눈물’
  공시일 : 2012.01.06  작성자 : 0

   

 소 사육수, 전분기 대비 3.1% 감소… 농가의 ‘눈물’

소값 하락에 따라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어나면서 지난해 4분기 한우와 육우 사육마리 수는 295만마리로 전분기보다 9만4000마리, 즉 3.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5일 통계청의 '가축동향조사'를 보면 지난해 4분기 사육 중인 가축 중 한우와 육우는 줄어든 반면, 돼지와 닭은 늘었다.

통계청은 한우와 육우의 사육이 줄어든 것은 지속적인 산지가격 하락으로 사육을 포기하는 농가가 늘고, 계절적인 요인으로 송아지 생산 마리 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한우의 산지가격은 600kg 수컷을 기준으로 지난 2010년 9월, 500여만원이 나가던 것이 지속적으로 하락해 지난해 9월에서 11월 사이에는 310만원 수준으로 하락한 상태다.

젖소는 40만4000마리로 전분기와 같았지만 구제역 발생 전인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여전히 2만6000마리(6.0%) 줄어든 수준이다.

돼지는 산지가격이 높게 형성돼 모든 및 생산 마리수가 늘어나고 재입식하는 농가도 증가하면서 전분기에 비해 38만8000마리(5.0%) 늘어난 817만1000마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전년동기에 비해서는 여전히 171만마리(17.3%) 낮았다.

<경제투데이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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