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축산운동본부, 돼지고기 나눔 훈훈

노인시설 등에 2500인분 전달

나눔축산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안병우·이승호)는 11월 28일 서울 소재 중랑노인종합복지관에서 안병우·이승호 상임공동대표와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말 맞이 축산물 정(情) 나눔 행사를 개최하는 등 7곳의 노인복지시설과 장애인생활시설, 무료급식소에 2500명이 먹을 수 있는 돼지불고기(500㎏)를 전달했다.

10월 26일 관내 복지시설 10곳에 친환경티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후원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나눔축산운동본부는 연말을 맞아 우리 축산물 정 나눔 행사를 더욱 활발히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안병우 상임공동대표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란다. 올 한 해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23년에는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